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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호] 2024년 4월 15일(월) 발행 여러분은 평소에 음악을 즐겨듣나요? 어떤 음악은 청자에게 벅찬 울림을 선사하기도 하고 때론 지친 이들에게 쉴 곳이 돼 주기도 하죠. 여기 음악을 통해 잊히지 않을 감동을 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번 사람면에서는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청춘을 연주하는 인디밴드 ‘유다빈밴드’를 만나봤습니다.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다빈: 서울여자대학교 학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 유다빈밴드에서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를 맡고있는 유다빈입니다. 명종: 피아노를 치는 키보디스트 유명종
사람
임다영 기자, 최선우 기자
2024.04.1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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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오랫동안 몰두해 온 일을 포기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본 적이 있나요?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을 뒤로 하고 무언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그러나 도전을 위한 한 번의 용기는 종종 우리에게 생각지도 못한 기회의 문을 열어주기도 합니다. 이번 사람면에서는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하다필름’의 이호연 동문(의류15)을 만나봤습니다.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서울여자대학교 학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대학교 의류학과 15학번 졸업생 이호연입니다. 학교를 졸업한 뒤 현재는 ▲
사람
김지연 기자, 김예진 기자
2024.03.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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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우연히 찾아온 기회가 삶의 변환점이 되기도 하죠. 여기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인생의 새로운 흐름을 맞이한 이가 있습니다. 이번 사람 면에서는 텃팅 댄서 ‘혜연’을 만나봤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혜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댄서 손혜연입니다. 팀 ‘아마존’과 ‘블로에슈’에 소속돼있고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팀의 구성원으로서는 인터뷰에 많이 참여해 봤지만 개인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라 너무 설렙니다.(웃음)예능 프로그램 출연 이후의
사람
최하연 기자, 정은이 기자
2024.03.11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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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는 ‘더 이상 한 명의 여성도 죽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우리 사회가 데이트 폭력 대신 ‘교제살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도록 이끈 기사는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줍니다. 이번 사람면에서는 오마이뉴스의 이주연 기자를 만나봤습니다.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0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일하고 있는 14년 차 기자 이주연입니다. 서울여자대학교에서는 3년 전부터 ‘기사작성실무’와 ‘저널리즘특강’ 강의를 맡고 있어요.기자를 꿈꾸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기자를 꿈꾸게 된 특별한 계기는 없습니다
사람
한채연 기자, 김지아 기자
2023.12.0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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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교통 전문가가 된 이가 있습니다. 시청자에게 따뜻하고 다정한 방송인이 되고자 오늘도 부단히 노력하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캐스터 이주윤 동문(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15)을 만나봤습니다.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서울여대 학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전공 15학번 이주윤입니다. 이렇게 서울여대학보를 통해 후배들을 만날 수 있어 무척 반갑습니다.(웃음)과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나운서 지망생의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과정을 보여주셨는데요. 교통캐스터에 지원하게
사람
이예림 기자, 서지원 기자
2023.11.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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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회적 약자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기뻐하는 이가 있습니다. 이번 사람면에서는 '긍정적인 오지랖'을 통해 몸소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석세스C&C'의 대표 석세희 동문(사회사업97)을 만나봤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현 사회복지) 97학번 졸업생 석세희입니다. 현재는 석세스 C&C의 대표이자 사단법인 한국인문학연구원의 이사를 겸직하고 있어요. 중앙경찰학교의 외래교수로 출강을 나가기도 합니다. 또 해병대의 인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고요. 참 다양한 일을 하고 있죠.
사람
최선우 기자, 최정윤 기자
2023.10.1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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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회적 교류를 단절하고 있는 은둔‧고립 청년들에게 버팀목이 돼주는 이가 있습니다. 그는 청년세대와 함께 일하며 고립된 이들을 세상으로 이끌어내고 있는데요. 이번 사람 면에서는 사단법인 '씨즈(seed:s)'의 이은애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단법인 씨즈(seed:s)의 대표 이은애입니다. 사회복지학을 석사까지 전공했고 경영학 박사 과정을 밟다가 마무리 짓진 못하고 끝냈어요. 사회복지와 경영처럼 학문적 기반이 다른 것을 융합하는 일에 흥미가 있었죠.(웃음) 사단법인 씨즈 설립을 꿈꾸게
사람
서지원 기자, 최선우 기자
2023.09.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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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백 마디 말보다 한 권의 책이 더 큰 위로를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여기 항상 자신의 글로 위로를 건네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번 사람 면에서는 사랑을 외치며 따스함을 안겨주는 백가희 작가를 만나봤습니다.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서울여대 학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작가 백가희입니다. 지난해 서랑제 토크콘서트 이후로 1년 3개월 만에 인사드리는데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다시 만나게 돼 반갑습니다. 요즘 작가님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4월 28일(금) 신간 를 낸 후 다시 일상으로 돌
사람
김지연 기자, 임다영 기자
2023.09.04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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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때론 인생의 새로운 변환점을 제시하곤 합니다. 여기 영화를 평론하고 이를 사람들과 나누는 이가 있습니다. 이번 사람 면에서는 영화 평론가 윤성은 동문(국어국문97)을 만나봤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이하 국문과) 97학번 졸업생 윤성은입니다. 현재는 영화를 보고 글로 세상에 이야기를 전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서울여대학보와 인터뷰를 진행하게 돼 무척 기쁩니다.영화 평론가를 꿈꾸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중학교 시절에 동경했던 단짝 친구가 영화를 보고 글을 쓰는
사람
이단비 기자, 김지아 기자
2023.06.0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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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가 환경 운동을 시작하고 2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는 곳곳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조명하기 위해 꾸준히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목사이자 ‘초록별생명평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최병성 소장님을 만나봤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환경을 지키는 목사이자 ‘오마이뉴스’에서 1인 독립 기자로도 활동 중인 최병성입니다. 목사라면 당연히 교회에 있어야 하지만 저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환경 문제를 파헤치는 일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게 있어 교회란 단지 십자가가
사람
나도아 기자, 이예림 기자
2023.05.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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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감성을 더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제품에 녹여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번 사람 면에서는 라이프웨어 브랜드 ‘depound(이하 드파운드)’의 대표인 조현수 동문(의류10)을 만나봤습니다.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대학교 의류학과 졸업생 조현수라고 합니다. 학교 졸업 후 현재는 ‘드파운드’라는 라이프웨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요. 이렇게 서울여대학보와 인터뷰하게 돼 무척 반갑습니다.(웃음)‘드파운드’라는 이름으로 기업을 만들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실 ‘드파운드’라는 브랜드 이름에 특
사람
박수빈 기자, 서지원 기자
2023.04.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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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양의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는 현대사회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색다른 방법을 고안해낸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번 사람 면에서는 새활용(업사이클링) 전문 기업 ‘애니레프트’ 대표분들을 만나 봤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같은 학교 동기이자 새활용 전문 기업 ‘애니레프트’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차정연, 남상지, 안정우입니다.‘애니레프트’는 어떤 기업인가요? 애니레프트는 ‘Any’와 ‘Left’의 합성어 로 어떤 것이든 버려진 대상으로 보지 않 겠다는 목표를 가진 새활용 브랜드예요. 저희는 의류 및 원단 폐
사람
이예림 기자, 조은재 기자
2023.03.27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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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슈니들의 조력자로서 17년간 쉴 틈 없이 달려온 한 사람이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수많은 언론인을 배출한 홍성욱 前 겸임교수님을 만나봤다.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1984년 MBC 기자를 시작으로 SBS 사회·문화부장, 특임부장을 거쳐 약 21년 간 기자 생활을 했습니다. 서울여대에서는 2006년부터 2021년 1학기까지 ‘기사작성실무’와 ‘저널리즘특강’을 강의했죠. 현재는 ‘윤세영 저널리즘스쿨’에서 2학년 담임을 맡아 언론인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언론인 지망생인 학생들의 ‘맨탈 케어’까지 신경 써주실 정도로,
사람
나도아 기자, 한채연 기자
2023.03.06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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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회에 건전한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해 노력하는 이가 있습니다. 이번 사람면에서는 서호영 수원구치소장을 만나봤습니다.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학과 83학번 서호영입니다. 작년 1월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대전교도소장으로 근무하다가 올해 1월 1일에 수원구치소장으로 부임했습니다. 제26대 수원구치소장 부임 후 거의 1년이 지났어요. 네, 어느덧 수원구치소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한 지 1년이 다 돼 가네요. 1년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사람
이단비 기자, 이은세 기자
2022.12.0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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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카페 울프소셜클럽 대표이자 프리랜서 카피라이터, 작가, 강연자,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등 다방면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전하는 김진아 대표를 만났다. 카피라이터라는 꿈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카피라이터가 꿈인 적은 없었어요. 광고 일을 하고 싶었던 적도 없었고요. 대학 시절에 어떤 직종에 의욕과 투지를 불태웠다기보다 두 가지 조건만 만족시키면 일단 시작해보자는 마음이었어요. 안정적인 연봉과 창의력을 쓸 수 있는 일이라는 두 가지 조건이요. 제가 시각디자인 전공이어서 갈 수 있는 큰 회사가 제한적
사람
정세진 기자
2022.11.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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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이고, 충동적이며, 장난스럽고, 상상력이 넘치는 그림벽화 그래피티 아트. 밯낭과 저하의 표현이 하나의 예술로 자리잡은 그래피티 아트는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거리예술이다. 평범한 거리에 자유롭울 불어 넣는 한국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을 만났다. 예명 '범민'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대학에 입학하고 활동하기 시작한 후부터 예명을 사용했는데요. 원래 범민이 아닌 BFMIN이라는 예명을 사용했어요. 여기서 BF는 'butterfly', '나비'를 의미해요.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거리를 캔버스 삼아서 그림을 그린다는 의미에요.
사람
정세진 기자
2022.11.2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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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58호 2019년 10월 7일(월) 발행 '여성의 언어로 세상을 말하다'를 슬로건 삼아 여성의 전 지구적 연대를 도모하는 나희영 편집장을 만나봤습니다. 여성주의 잡지 소개 부탁드려요.호주에서 2014년에 창간된 를 바다출판사에서 저작권 계약을 맺어 2017년 11월 한국에서 창간했습니다. 호주판이 그대로 발간되는건 아니고 한국의 실정에 맞게 원고 개발을해서 글을 싣고 있어요. 1년에 네 번 발행되는 계간지예요. 저는주제선정, 필자섭외, 편집 및 디자인 디렉팅 등 잡지를 완성하기 위한 전
사람
정세진 기자
2022.11.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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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는 '누구는 마땅히 이래 보여야 한다'는 보이지 않는 규범이 존재합니다. "아픈 사람이라면 이런 모습이어야지" 하는 것들 말이죠. 이번 사람면 인터뷰에서는 이러한 규범에 저항하고 싶은 사람안희제 씨를 만나봤습니다.페이스북 페이지에 본인을 '글 쓰는 관해기 만성질환자'로 표현하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글 쓰는 관해기 만성질환자의 의미가 궁금합니다.저는 현재 만성질환인 크론병을 앓고 있어요. 만성질환자, 즉 평생 아프게 지내는 사람의 존재를 명시적으로 드러내고 싶어 만성질환자라는 용어를 썼어요.제가 앓고 있는 크론병은
사람
정세진 기자
2022.11.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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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48호 2018년 12월 3일(월) 발행'내가 먹기 싫은 건 남들도 먹기 싫다'는 요리 철학을 가진 일루소 서종근 사장님. 서울여대 남문, 조미료를 쓰지 않고 음식을 만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루소'를 방문했다. 가게를 운영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어린 시절부터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었어요. 그래서 중고등학생 때 부터 관련된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해왔죠. 나만의 레스토랑을 차린다는 막연한 꿈을 가지고 홀서빙도 해보고 주방 일을해보기도 했어요. 그 결과 주방 일이 적성에 맞는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제가 만든 음식을 맛있
사람
정세진 기자
2022.11.2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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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48호 2018년 12월 3일(월) 발행가을의 끝을 지나 어느새 차가워진 바람이 느껴지는 11월. 학교 캠퍼스에는 무르익은 단풍과 더불어 선거 후보들의 포스터를 볼 수 있었다. 그 속에서 1과학관 앞에 선거 포스터를 유심히 읽고 있던 백인경 학우(행정18)를 만나봤다. 무엇을 하고 계셨나요?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려던 참이었어요. 다음 일정이 없어서 여유롭게 삼각숲을 지나가던 중 선거 후보자들의 포스터가 눈에 들어와 보고 있었어요. 제가 소속된 단과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사회과학 대학 후보의 공약을 몰랐거든요. 다른 단과대학
사람
정세진 기자
2022.11.20 00:37